<< 버섯매운탕>>
<< 버섯매운탕>>
요즘들어 매운음식들이 너무너무 먹고잡다~~
아루 젖주느라 이것저것 가려 먹어야 하니 더욱이 그런것 같오~~
한여름에 이열치열이라고 하지..
더울때 맵고 뜨끈한거 먹고남
사우나는 필요없죠~~
재료: 느타리버섯 3줌, 미나리1줌, 양파1/4개, 감자1/2개
칼국수 반죽: 밀가루2.5컵, 물 2/3컵, 소금0.3큰술, 올리브유 0.5큰술
양념장: 국간장1큰술, 고추가루2큰술, 소고기육수5큰술, 마늘1큰술, 생강즙0.3큰술
육수: 진한 멸치육수3컵, 소고기육수1컵
1.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궈 불순물빼고 적당하게 썰고,
느타리버섯은 흐르는물에 빨리 씻어 적당히 찢어놓고
양파는 채썰고, 감자는 깍아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2. 분량의 반죽으로 반죽해 1~2시간정도 둔후 칼국수로 썰어 미리 한번 데쳐냅니다.
(그래야 국물이 깔끔해요)
3.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칼국수를 넣고 끓어오르면
4. 나머지 야채와 버섯을 올리고 대파, 마늘,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합니다.
전에 올려드렸던 버섯칼국수도 맛있지만,,
요맛도 끝내줍니다~~
멸치육수로만 했을때와 또다른 맛이 있어요..
더 진하고 깊은맛이랄까~~
반죽하기 싫으심 면은 사다가 해드시구요~~ ^^
오늘처럼 비가 몰아치는날 간절하시죠??
미투~~!!!
<< 낙지덮밥>>
매운거 뭐가 먹구싶오??
하고 물으면 둘째가람 서러울 메뉴 낙지볶음~~
아주 속에있는 균이란 균을 매운맛으로 싹쓰리 할것같이 매운맛
낙지가 딸랑 1마리 있길래
덮밥으로 해보아요~~
재료: 낙지1마리, 콩나물2줌, 상추5장, 호박(2Cm)1토막, 표고버섯1개, 양파1/2개, 청고추1개, 대파1/2개
양념: 고추장1큰술, 간장큰1술, 매운고춧가루큰1술, 설탕큰1술, 청주2큰술, 물2큰술, 마늘큰1술, 생강즙0.3큰술
후추, 참기름, 통깨약간
1. 낙지는 내장을 빼고 밀가루와 굵은 소금을 넣고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은 다음 적당히 잘라 청주에 잠시 재워두고,
2. 콩나물은 천일염 살짝 넣고 삶아두세요.
3. 낙지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4. 팬에 볶다가 야채들을 넣고 볶아줍니다.
낙지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는거 아시죠? 적당히 익혀서 야채와 콩나물을 함께 밥위에 올려주세요~~
낙지는 콩나물과 함께 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매운맛을 적절하게 완화 시켜줘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정말 속이 얼얼한 낙지덮밥~
어디서 들었는데 여름이라고 너무 찬음식을 먹는것은
올바른 식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외부의 온도에 반응하는 피부는 속에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이미 몸속의 열이 내려가 있는 상태에 찬음식을 먹는건
두번죽이는거?? ㅎㅎ
하튼... 여름철 이열치열이란 말이 생겨난건
그 이유가 아닐까 해요~~
뭘 드시던 탈없이 여름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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