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낳고 3개월 안에 살을 빼지 않으면 그살을 고스란히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도 있고,,
적어도 3개월은 몸을 보호해야 한다는 설도 있고,,
누구의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살은 빼야하는게 기정사실~~
장안에 빼곡하게 밖힌 나의 옷들을
근 2년동안 입어보지도 못하고 바라만 볼때의 나의 심정을
그누가 알까??
어서빨리 날씬해지자,,
그래서 가뿐하게 이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볼까??
먼저, 분량의 양념늘 넣고 끓이다가~~
((육수는 닭, 소고기, 멸치 아무거나 사용가능합니다))
브로콜리를 뺀 나머지 야채를 넣고 볶다가~
마늘과 후추를 넣고 녹말물로 농도 조절하고
브로콜리넣고 녹말물로 농도 조절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간단하고 영양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적은
버섯덮밥입니다..
전쟁터에서 배가 든든해야 싸우는것 아닌가요~~
살과의 전쟁~~
아이들과의 전쟁~~
표고가 씹히는 맛이 고기를 넣지 않아도 고기인듯 쫄깃하고,,
내가 싫어하는 브로콜리는 요런 음식 사이사이 넣어주면
그런데로 먹을만 하여
어떻게든 영양보충이 되는듯하더라구요~
담백하고 브드러운것이 부담없이 즐거운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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